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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온

온라인 교육사업 및 에듀테크 관련 개발 및 연구

개발팀 한동민 대리

직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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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담당하고 계신 업무를 소개해 주세요.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온라인 교육 시장이 더욱 활기를 띄고 있는데, 그와 함께 최신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시대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쿠버네티스를 이용한 인프라 구축과 그와 함께 가볍고 빠른 서비스를 위해 Node.JS를 도입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Q2 담당 직무를 선택하게 된 특별한 계기나 이유가 있나요?

어린 시절부터 컴퓨터 관련 지식을 쌓는 것을 좋아했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컴퓨터 관련 전공을 선택하게 되었고, 그에 따라 취미가 직업이 된 케이스라 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회사 일이 항상 즐겁고 취미생활을 하는 느낌입니다.

Q3 담당하신 직무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요?

학교를 졸업하며 여러 회사에 면접을 보고 그 중 중소기업이면서 다양한 사내복지와 칼퇴근이 가능한, 즉 워라벨이 좋은 회사라 생각되어 유비온을 선택하였는데 지금까지는 좋은 선택이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3D업종에 들어간다는 개발직이 유비온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고 유연 출퇴근제로 인해 본인의 퇴근 후 시간을 원하는 방식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회사에 대해 충성도를 높이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현재 제가 8시 출근하여 5시 퇴근을 하고 있는데요. 5시 이후에 운동과 취미생활을 할 수 있어서 만족도가 더 높습니다. 참고로 야근은 1년에 한 두 번 특별한 일 아니면 없습니다.

Q4 해당 직무에서 경력을 쌓으면 어떻게 성장할 수 있나요?

제가 신입으로 첫 직장이 유비온이고 현재 5년째 근속 중에 있습니다. 처음 입사하여 3개월간은 개발 관련 교육을 집중 적으로 받았고 그 이후에 멘토가 지정되어 실무에 투입되어 교육과 함께 실무를 배워 나갔습니다. 현재는 운영중인 사이트 중 하나를 맡아서 운영을 하고 있으며 1년에 1~2회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신규 프로젝트일 경우에는 최신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학습과 함께 진행을 하게 되며 혼자만의 업무가 아닌 프로젝트 팀으로 3~5인이 구성되어 업무를 분담하여 진행하게 되어 개인적인 성장을 같이 하게 됩니다.

Q5 업무 중 가장 힘들었을 때는 언제이며,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교육 서비스가 주인 회사다 보니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개발 전문 회사와는 업무 형식이 다릅니다. 신규 서비스를 구축한 다음에는 회사로서는 한동안 서비스의 안정화에 매진하게 되고 개발자로는 정체되는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3년 차 즈음 개발자로서의 성장욕구와 맞물려 권태기에 접어 들었는데 이때 동료들의 조언과 적극적인 교육기회를 통해 새롭게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Q6 “이 업무를 할 때에는 OOO가 가장 필요하다!”

“이 업무를 할 때에는 학습이 가장 필요하다!” 학습 이라고 한 이유는 개발이라는 직무는 하나의 기술로 끝나지를 않습니다. 오늘의 기술보다 더 효율성이 좋고 쉬운 새로운 개발방법이 나오기 때문에 미리 미리 준비를 하지 않으면 뒤쳐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만 뒤쳐지는 것이 아니라 회사 전체가 시대에 뒤쳐지고 도태된다고 생각 하기 때문에 항상 학습을 하며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